福島河川国道事務所

 

아즈마(吾妻)산의 화산 활동에 대비하여

 

긴급 재해 피해 최소화 대책

화산 분화 긴급 재해 피해 최소화 대책 사방계획이란, 화산 분화 시에 발생이 예정되는 용암의 흐름, 분출물이나 진창의 흐름, 토석류 등의 토사 재해에 의한 재해를 경감시키기 위해, 지방 정비국 및 도도부현(都道府県)의 사방부국이 책정하는 하드・소프트 대책으로 이루어진 화산 분화 시의 긴급 대응을 정하는 계획입니다.

이 계획은 화산 활동에 의한 사회적 영향이 크며, 화산 활동이 활발해서, 긴급 대피 경로도가 작성되어 있는 화산에 대해서 2007년부터 전국의 29곳의 화산을 대상으로 검토를 실시하고 있으며, 후쿠시마현(福島県)에서는 아즈마(吾妻) 산, 아다타라(安達太良) 산, 반다이(磐梯) 산의 3곳의 화산이 그 대상입니다.

후쿠시마현(福島県)의 3곳의 화산(아즈마(吾妻) 산, 아다타라(安達太良) 산, 반다이(磐梯) 산)에 대해서는 2010년부터「후쿠시마현(福島県) 화산 분화 긴급 재해 피해 최소화 대책 사방계획 검토 위원회」에 의한 검토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즈마(吾妻) 산에 관해서는 동위원회가 설치되어「아즈마(吾妻) 산 작업부회」로부터 4회에 걸친 검토를 받아, 2013년 1월에「아즈마(吾妻) 산 화산 분화 긴급 재해 피해 최소화 대책 사방계획」을 책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