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島河川国道事務所

 

사방 사업・대처

 

아라카와(荒川) 사방사업

아라카와(荒川)는 오우우(奥羽) 산맥의 히가시아즈마(東吾妻) 산(해발 고도 1,975m), 잇사이쿄우(一切経) 산(해발 고도 1,949m), 테츠(鉄) 산(1,710m) 등의 산들을 수원으로 하여, 구릉지를 깊이 감돌아 흘러가며, 도중에 니시카라스(西鴉) 강, 히가시카라스(東鴉) 강, 시오노(塩の) 강, 등의 작은 지천과 합류해서 지조하라(地蔵原) 제방에 도달합니다.

여기서부터 하류는 반경이 약 8km나 되는 부채꼴 모양의 선상지를 흘러, 지천인 스카와(須川)와 합류해서 후쿠시마(福島) 시가지의 남부인 아부쿠마(阿武隈) 강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아라카와(荒川) 사방사업은 1900년에 후쿠시마현(福島県)이 산중턱 공사로 시작했으며, 그 후에 1936년에 국가의 직할 지역으로 지정되어, 1941년에는 아라카와(荒川) 원천에 13곳, 히가시카라스(東鴉) 강에 바닥 강화 제방을 포함한 13곳, 시오노(塩の) 강에 5곳, 합계 30곳의 사방 제방이 완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