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수사업・대처
도시 기반정비・하천 개수사업
아부쿠마(阿武隈) 강이 흐르는 모토미야시(本宮市)는 지금까지 번번히 수해 피해를 입었으며, 최근 몇 년간에도, 1986년, 1998년, 2002년에는 잇달아 제방이 넘치기 직전까지 홍수가 밀어닥쳤습니다.
이 때문에 모토미야시(本宮市)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은 조속한 치수 대책 실시를 요구하는 것 이외에도 2007년 3월에 책정된「아부쿠마(阿武隈) 강 수계 하천 정비계획(장관 관리 구간)」에서는 주요 정비구간으로 인정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지구는 아부쿠마(阿武隈) 강과 시가지가 인접한 지형 조건이기에 종래와 같은 방식의 제방 정비를 실시하면, 시가지에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치수 정책 방식이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런 연유로, 치수 대책 실시에 따른 정책에는 하천사업뿐만 아니라 아부쿠마(阿武隈) 강에 인접하는 주택지나 상업지, 도로도 포함한 종합적인 계획 검토가 불가결하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지역 주민 대표, 학식있는 경험자, 모토미야시(本宮市), 후쿠시마현(福島県), 국토 교통성으로 구성된 「아부쿠마(阿武隈) 강 모토미야(本宮) 좌측 연안지구 마을조성 간담회」 에서, 마을 조성과 일치한 치수 대책 계획 검토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