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수사업・대처
아부쿠마(阿武隈) 강 수계 하천정비 계획
아부쿠마(阿武隈) 강의 하천 정비계획은 2007년 3월에 책정되어 지금까지 치수・수리・환경 분야에서 목적이 종합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하천 정비가 실시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북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과 지진에 의한 해일이나 광범위한 지반 침하에 의해 아부쿠마(阿武隈) 강의 하구 부분을 포함한 동북지방의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는 크나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러한 재해 발생에 대해서 지역의 복구・부흥을 조기에 추진함은 물론 재해방지, 재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대처 등을 지역과 일체화 해서 추진해 가기 위해 아부쿠마(阿武隈) 강 수계 하천정비 계획(국토 교통성 관리 구간)이 2012년 11월 20일부로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하천정비 계획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외부에서 작용하는 힘을 고려하지 않았던 해일 피해를 새롭게 덧붙여 제방 높이를 변경하는 등, 동일본 대지진 재해 경험을 반영한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